아이돌박스

 

'프로듀스101' 출연자 장문복 씨가

일부 팬들의 욕설을 듣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영상입니다.

 

장문복한테 욕하는 타팬 영상

 

영상은 장문복 씨가 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차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영상 2초를 보면 "X까, X발"이라는 욕설이 나오네요 ...

이때 장 씨는 차 창문을 열고 사람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영상을 올린 익명의 제보자는

"15일 서울 상암동에서 히든 미션이 열려

많은 연습생 팬들이 그 주변에 모여있었다.

장문복 씨가 퇴근길에 인사하는데

어떤 연습생 팬이 큰소리로 욕을 하더라"고

지적했답니다.

 

 

제보자는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장 씨를 향해

'죽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했답니다.

장 씨는 현재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하고 있답니다.

 

 

'프로듀스101'에 앞서 Mnet '슈퍼스타K'

등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