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아이돌 그룹 '빅뱅' 지드래곤(권지용·28)이

설리(최진리·22)와의 열애설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지드래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지드래곤이) 어이가 없어 웃더라"라고 합니다.

 

YG 지드래곤 설리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설리 지드래곤 반지의 정체

 

관계자는 "안 그래도 최근 들어 인터넷에서

지드래곤과 설리와 관련한 소문이 돌아 지드래곤에게

직접 물어봤다"며 "지드래곤은 이 소문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어이가 없어 웃더라"라고 덧붙였답니다.

관계자는 '열애 증거'로 제시된 커플 반지에 대해서도

"두 사람 모두가 알고 있는 지인이 선물한 것"이라고 일축했답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지드래곤과 설리가 커플 반지를 맞췄다"며

두 사람이 같은 반지를 착용한 듯한

사진이 확산돼 열애설에 불을 지폈답니다.

특히 지난 6일 설리가 '공개 연인'

최자(최재호·36)와 2년 7개월 만에 헤어진 사실이

보도되며 의혹이 더 증폭됐답니다.

 

 

최자, 설리 인스타그램 연예계 대표 커플

설리(최진리·22)와 최자(최재호·36)가 교제

2년 7개월 만에 결별했답니다.

 

 

지드래곤과 설리는 지난달 구하라, 가인 씨와 함께

롯데월드에 놀러간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답니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