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알파고 친구들의 고추냉이 체험
한 편의 느와르를 보는듯한
터키 친구 3인방이 고추냉이 체험.
앞서 방송 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친구들은 횟집을 찾았답니다.
터키에서 의사로 활동 중인 메르트 에르잔은
"조심해야 할 거 알려줄게"라며
"이거 내가 살면서 먹어 본 소스 중 제일 매워.
조심해"라고 말했답니다.
변호사 겸 인권운동가 지핫 두만이
"이름이 뭐야?"라고 묻자
메르트는 "이름은 신경 꺼"라고
단호하게 말했답니다.
"터키 고추 이소트보다 더 매워?"라는
지핫 질문에 메르트는 "이소트고 뭐고 신경 쓰지마.
이게 더 매워"라고 했답니다.
단호한 메르트 발언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졌답니다.
지핫이 젓가락으로
고추냉이를 크게 뜨자 메르트는
"그렇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야"라고
진지하게 말했답니다.
메르트는
"손 내려봐. 잠시만 손 좀 내려봐"라고
했답니다.
이어
"먹지마. 안 그러면 죽어 너.
죽을 거야 너. 진짜 매워"라고
말했답니다.
메르트는 지핫을 향해
"밑으로 내려놔. 내 말 들어. 내려놔"라고
재차 경고했답니다.
고추냉이를 먹은 지핫은 결국
참지 못하고 물을 집어 들었답니다.
지핫은 "내 눈이 다 아프다"라며
"정말 매워. 매운 게 일반적인 것처럼 밑으로
내려 갔다가 목구멍에서부터 다시
위로 올라가서 오네. 바로 뇌로 와"라고
말했답니다.
메르트가
"뇌가 위험해. 이거 정말 매워"라고
말하자
지핫은
"맹세컨대 고추냉이는 방사선이야"라며
웃었답니다.
이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편에서는 기자, 작가로
활동 중인 터키인 알파고 시나씨의
세 친구들이 초대됐답니다.
IT 사업가인 미카엘 규르뷰즈와
의사 메르트 에르잔, 변호사 겸 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인 지핫 두만이 그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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