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길에서 만난 어린

소녀에서 한 이효리 씨의 조언 ..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효리 씨와

SES 출신 슈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들은 MC 강호동, 이경규 씨와 함께

김포시 운양동을 찾았답니다.

이날 이들은 주택가 길목에서 한

소녀를 만났답니다.

 

 

이효리 씨는 아이를 보더니

"너무 예쁘게 생겼다"면서

머리를 쓰다듬었답니다.

 

 

강호동 씨가

"어떤 사람이 될 거예요.

어른이 되면?"이라고 묻자

이경규 씨는

"훌륭한 사람이 돼야지"라고

했답니다.

 

 

이경규 씨 말에 이효리 씨는

"뭘 훌륭한 사람이 돼.

그냥 아무나 돼"라고 조언했답니다.

 

 

덧붙여 "너무 예쁘니까

성형 수술하지마"라고 했답니다.

이날 이효리 씨는 직설적인

표현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답니다.

 

 

이경규 씨가 자신과

단둘이 있는 것을 어색해하자

"누구랑 단둘이 대화하는 거 어색하죠.

저 좋아하세요. 오빠?"라고

질문해 그를 당황하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