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통풍 초기증상

 

김종국 씨가 '통풍'을 앓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국민 추천 프로젝트 파이널 레이스가 펼쳐졌답니다.

 

 

이날 김종국 씨는 운동복에 슬리퍼

차림으로 출연했답니다.

유재석 씨는 "김종국이 통풍이 왔다.

통풍이 와서 다리가 부어서

슬리퍼를 신고 왔다"고 밝혔답니다.

 

 

송지효 씨는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다.

닭가슴살을 적당히 먹어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통풍은 손과 발 등 관절에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단백질 과다 섭취는 통풍의 발병 원인 중 하나입니다.

 

 

멤버들은 이번에는 김종국 씨를

이길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보였답니다.

하지만 김종국 씨는

"하체 말고 상체에 힘이 다 몰려있다"고

멤버들을 위협했답니다.

 

 

김종국 씨는 앞서 5월 방송된 TV조선

'맘대로 가자'에서 통풍에 걸린 사실을 밝혔답니다.

 

 

김종국 씨는

"통풍이 있다.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면서

"처음에 통풍인지 몰라서 2년 동안 고생했다.

발목이 다친 줄 알았다. 병원에 갔는데 오진을 해서

통풍인지 몰랐다"고 털어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