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앨범과 현실 차이

 

아이돌 그룹 'EXID' 멤버 혜린(서혜린·23)이

앨범 자켓과 실제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답니다.

혜린은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앨범과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2장을 올렸답니다.

 

 

첫 번째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연예인'

혜린 얼굴이 담겼답니다.

반면 두 번째 사진은 이마를 드러낸 채

게슴츠레하게 눈뜨고 있는 '자연인'

혜린 모습이 담겼답니다.

 

 

팬들은 댓글로 "너무 웃긴다"며

박장대소했답니다.

같은 팀 멤버 LE(안효진·25)는

"ㅋㅋㅋㅋㅋㅋ 미친X앜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해당 사진들은 올라온 지 1시간 만에 좋아요

1만 개를 받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혜린이 속한 EXID는 지난달 10일 미니앨범

3집 '이클립스(Eclipse)'를 발매하고 활동 중입니다.

 

 

혜린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

스페셜 MC로 합류해 예능감을 뽐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