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그룹 트리플H 신곡

'꿈이야 생시야'가 KBS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네요.

KBS는 가요 심의 결과를

공식 홈페이지에 올렸는데요.

트리플H 신곡 '꿈이야 생시야'에는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네요.

 

 

문제가 된 부분은 '어젯밤에

충분히 뭔가 했어 우리 둘이 하나 돼

그래 다시 해 우리 다시 해'라는

가사였답니다.

KBS 측은 "남녀의 정사를 연상시키는

표현이 있다"고 판정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꿈이야 생시야'는 막 연애를

시작한 두 남녀 이야기를 담은 곡입니다.

박싼초, 손영진이 작곡하고 멤버 현아와

이던이 작사에 참여했답니다.

 

 

트리플H는 지난 1일 미니 앨범

'199X'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365 FRESH'로 활동 중입니다.

 

 

이번 심의에는 총 125곡이

리스트에 올랐고, 9곡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답니다.

 

 

트리플H 외에 보이그룹 VAV

신곡 'FLOWER'(YOU)도 '나쁜 놈들이야'라는

가사가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라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