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배우 박민영 씨가 팬에게 준

'정성스러운 역조공'이 감동을 주네요.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는 배우 박민영 씨

팬미팅이 개최됐답니다.

 

 

이날 팬미팅은 박민영 씨는 데뷔한 후

처음으로 진행된 것으로 박민영 씨는 모든

과정에 참여해 꼼꼼하게 준비했답니다.

 

 

박민영 씨는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개사해 부르고 아리아나 그란데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또 반려견 '레옹'을 무대에 부르기도 하고

사전에 알리지 않았던 깜짝 하이터치회를 하는 등

총 3시간여에 걸친 팬미팅을 진행했답니다.

 

 

이날 팬미팅을 마치고 박민영 씨는

팬들에게 직접 만든 무화과 잼과 메시지가

담긴 텀블러 선물을 준비해 제공했답니다.

 

 

27일 박민영 씨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네이버 포스트에 박민영 씨

팬미팅 준비과정을 게시했답니다.

 

 

박민영 씨는 팬미팅에서

게임에 이기는 팬에게 직접 담은

김치를 선물했답니다.

소속사는 박민영 씨가 직접 김치 담는

과정을 포스트로 남겼답니다.

 

 

또 팬들이 가장 감동한

'직접 만든 무화과 잼'을 준비하는

과정도 게시했답니다.

박민영 씨는 남해 유기농 무화과를

120kg을 주문해 직접 썰고 끓였답니다.

 

 

잼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게다가 팬 500명에게 줄 양이기

때문에 준비하는데 더 긴 시간이 소요됐답니다.

 

 

정성스럽게 소독한 병에

무화과 잼을 담고 식히고 포장까지

하는 데는 3일이 걸렸답니다.

 

1540644062028.octet-stream

 

박민영 씨가 500개의 수제 무화과 잼과

편지를 준비한 과정을 보고 팬들은 “정말 감동이다”,

“이걸 어떻게 먹냐”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