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드라마 제3의 매력 이솜의 화보 촬영 .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는

생애 첫 화보를 찍게 된 여주인공

이영재 모습이 담겼답니다.

 

 

관계자는

"이번 호 저희 특집 기사

제목이 스타를 만드는 여자들이다"라며

"헤어 디자이너 이영재 씨는

섹시 콘셉트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영재는 예상치 못한 콘셉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높은 킬힐에 다소 노출이 많은

의상으로 갈아입은 이영재는 어색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사진작가는 이영재에게

"아까 들으셨던 대로 오늘 콘셉트가

약간 섹시한 콘셉트다"라며

"그러니까 벤치에 앉아 누군가를

섹시하게 기다린다는 느낌으로 한 번

가보겠다"라고 말했답니다.

 

 

테스트 촬영을 하던 사진작가를

어색해하는 이영재 모습에 답답함을

보였답니다.

 

 

그는

"다 좋은데 지금 너무 긴장한 것 같다.

긴장 좀 풀고 가자"라며 촬영을 이어갔답니다.

 

 

계속 머뭇거리는 이영재 모습에

관계자들은 속닥거리기 시작했답니다.

 

 

이에 이영재는 마음을

가다듬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는 코트를 살짝 벗는 등

노출 있는 포즈도 멋지게 소화해냈답니다.

 

 

당당한 이영재 모습에 사진작가는

환호하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영재 역시 예상치 못한 자신의

재능에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