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수 연습생 한서희(22) 씨

노래 영상에 이목이 쏠렸답니다.

26일 오전 한서희 씨는

인스타그램에 부엌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렸답니다.

 

 

한서희 씨는 영국 가수 아델

(Adele Laurie Blue Adkins·29) 노래

'웬 위 워 영(When we were young)'을

불렀답니다.

한서희 씨는 "일 년 전 미국에 있을 때"라고

설명했답니다.

 

 

한서희 씨는 처음에 영상을 올리며

"5분 후에 지울게요,

너무 못생긴 것 같아서"라고

말했답니다.

이후 한서희 씨는

"노래 잘한다고 해주셔서 신나는

마음으로 놔둘게요"라고

덧붙였답니다.

 

 

이날 한서희 씨가 올린 영상은

게재 2시간 만에 조회 수 2만여 건을 넘기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졌답니다.

일부 SNS 사용자는 한서희 씨 노래

실력을 칭찬했답니다.

한서희 씨 대마 흡연 혐의를 비판하는

사용자도 있었답니다.

 

 

지난 20일 한서희 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답니다.

한서희 씨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매하고 자택에서

담배 형태 또는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답니다.

 

 

수사 과정에서 가수 빅뱅 멤버 탑(최승현·30)이

대마 흡연을 함께 한 사실이 드러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