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수 태연(김태연·28)이 올린

레드벨벳 노래 안무 영상이 눈길을 끄네요.

지난 24일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

'빨간 맛' 춤 영상을 올렸답니다.

 

 

태연은

"마지막이 포인트랬다"라고 말했답니다.

태연은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태그했답니다.

태연은 후드티에 바지 차림이었답니다.

태연은 머리를 질끈 묶고 카메라

앞에 섰답니다.

 

 

"네가 자꾸만 생각나 / 내 방식대로 갈래"라는

'빨간 맛' 1절 가사가 흘러나왔답니다.

태연은 "아, 헷갈려"라고

말하며 쑥스러운 듯 웃었답니다.

이어 '빨간 맛' 후렴구가 나왔답니다.

태연은 "파이브, 식스, 세븐"이라고

말하며 손뼉을 쳤답니다.

 

 

태연은 춤을 추기 시작했답니다.

태연은 두 팔을 분주하게 움직이며

'빨간 맛' 안무를 소화했답니다.

이날 태연이 올린 영상은 인스타그램

조회 수 150만 건을 넘기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졌답니다.

댓글로 소녀시대, 레드벨벳 팬들

응원이 이어졌답니다.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두 그룹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지난달 19일 태연은 레드벨벳과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