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수 김완선(48) 씨가 후배 가수 선미(이선미·25)

'보름달' 무대를 재해석했답니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는 가수 김완선,

바다, 선미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김완선 씨는 선미 무대에

대한 답가로 '보름달'을 선택했답니다.

김완선 씨는 의자에 앉아 춤추는

안무를 선보이며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소화해냈답니다.

 

 

무대가 끝나자 MC 박진영 씨는

"무대를 보는데 '저런 여자랑 사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고 선미는

"여잔데도 반했다"라며 극찬했답니다.

 

 

앞서 선미는 자신의 롤모델을 김완선 씨라고 밝혔답니다.

선미는 "김완선 선배님 영상을 많이 봤다"라며

"선배님을 너무 많이 따라 하다 보니 사람들에게

'눈 좀 그만 치켜뜨라'는 말도 들었다"라고 말했답니다.

 

 

이날 박진영 씨는 김완선 씨를

'한국의 마돈나'라고 소개했답니다.

또 여가수 최초 밀리언셀러이자

춤과 노래 등 유행을 선도했다고 전했답니다.

김완선 씨는 1986년 18살 나이에

'오늘밤'이라는 곡으로 처음 데뷔했답니다.

지난해 11월 싱글앨범 'ODISSEYA'를

발표하며 최근까지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