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아이유가 이효리 씨 얼굴을 직접 그렸네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영업 마지막날

이효리, 이상순 씨 부부와 아이유는 서로를

그려줬답니다.

 

 

이효리 씨가 먼저

이상순 씨를 그리기 시작했답니다.

이효리 씨는 "코가 큰 역할을 하고,

팔자주름 그려주면 오빠가 완성된다"며

웃었답니다.

 

 

이상순 씨는 완성된 그림을 보고

"이건 좀 심했다"고 했답니다.

이효리 씨는 "지은아 네가 날 그려봐"라며

아이유를 뚫어지게 쳐다봤답니다.

아이유는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그림에

도전했답니다. 아이유는 이효리 씨

얼굴을 하나하나 관찰하기 시작했답니다.

 

 

이효리, 이상순 씨 부부는

"(효리랑) 약간 비슷해",

"누가 너보고 그림 못 그린다고 했냐"라며

아이유 그림을 칭찬했답니다.

 

 

아이유가

"언니 뭔가 특징이 없을까"라고 하자

이상순 씨는 기다렸다는 듯

그림에 비립종과 팔자주름을 추가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민박집 주인

이효리, 이상순 씨 부부는

유일한 직원이었던 아이유와

아쉬운 이별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