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수 아이유(이지은·24)가 노래

'가을 아침'을 무반주로 소화했답니다.

아이유는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 '2017 용인시민문화제'

무대에 섰답니다.

 

 

이날 아이유는

"이렇게 또 저를 원하시는데

제가 바로 가면 안 되겠죠"라고

말했답니다.

관객석에서 환호성과 함께

"가을 아침"이라는

노래 제목이 들려왔답니다.

 

 

아이유는

"사실 오늘이 앨범이 나오는 날이다.

그래서 아직 MR이 없다.

어차피 그 곡은 무반주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짧게만 부르겠다"고 했답니다.

아이유는 무반주로 노래를 시작했답니다.

 

 

이어 아이유가 노래를 시작하자

관객석이 조용해졌답니다.

관객들은 아이유 목소리에 집중했답니다.

아이유가 노래를 끝내자 관객들은

"와"라는 함성과 함께 박수를 보냈답니다.

 

 

아이유는 지난 22일

새 앨범 '꽃갈피 둘'을 발표했답니다.

리메이크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