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래퍼 도끼(이준경)가 반려견

칼라와 함께 물놀이를 즐겼네요.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래퍼 도끼, 강형욱 훈련사가

반려견과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도끼는 반려견 양육법을

전수받기 위해 '개통령'

강형욱 씨를 만났답니다.

강형욱 씨는 크기가 큰 견종인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칼라의 놀이법으로 물놀이를

추천했답니다.

 

 

강형욱 씨는 도끼에게

"수영장 가 본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답니다.

도끼가 "아직 없다"라고 답하자

강형욱 씨는 "레브라도 리트리버인데

수영장을 한 번도 안 가봤느냐"라고

물으며 놀랐답니다.

 

 

강형욱 씨는 칼라가 물과 친해질

수 있게 장난감으로 유인했지만

쉽게 다가오지 않았답니다.

강형욱 씨와 도끼는 방수복을

입은 채 수영장에서 칼라가 물로

들어오길 기다렸답니다.

 

 

두 사람이 수영장에 있는

모습을 본 칼라는 물에 들어와

신나게 놀았고 물과 서서히

가까워졌답니다.

강형욱 씨는 "한 살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물놀이를 처음 하다니

너무하다"라고 말했답니다.

 

 

도끼는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수영하는 모습을 보는 게

로망이었다"라고 밝혔답니다.

 

 

지켜보던 출연자 이수경 씨는

"수영장 있는 집으로

이사가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도끼는 미소를 지으며

"수영장 있는 집으로 이사가야 하나"라고

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