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여자친구 엄지(김예원·19)와 은하(정은비·20)가

선미(이선미·25) 헌정 춤을 선보였답니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답니다.

 

 

MC 정형돈(39) 씨는

"요즘 선미와 엄지 친분이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답니다.

엄지는 쑥스러운 표정으로

"내가 부끄러운 마음에 선미에게

편지를 쓴 적이 있다"라고 답했답니다.

 

 

엄지는 "예전에 인터뷰하면서 생일 축하 받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팬심을 담아)

'선미 선배'라고 대답한 적 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엄지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그분이 SNS로

진짜 생일 축하를 해줬다"라며 "생일 축하를

받고 감사한 마음에 편지를 썼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정형돈 씨는 "요즘 선미 신곡

(가시나) 대박 난 걸 아느냐"라고

물었답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손뼉을 치며

"(그 노래) 너무 좋다"라고 말했답니다.

정형돈 씨는 엄지에게

'선미 헌정 춤'을 제안했답니다.

엄지는 처음에 "어떡하지"라고

말하며 앞으로 나왔답니다.

 

 

전주가 나오자 엄지는

열심히 '가시나' 춤을 췄답니다.

엄지는 이미 '가시나' 안무를

외우고 있었답니다.

멤버들은 엄지를 보며 환호했답니다.

이어 정형돈 씨는 "은하가 추는

'가시나' 춤도 궁금하다"라고 말했답니다.

멤버들은 은하에게 춤을 춰보라고

부추겼답니다.

 

 

은하도 '가시나' 춤에 도전했답니다.

은하는 무리 없이 안무를 소화했답니다.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5번째 미니 앨범

'레인보우(RAINBOW)'를 발매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