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아이유(이지은·24)가 이효리(38) 씨에게

핑크색 속옷을 선물했네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는

남동생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갔던 아이유가 '민박집'에

돌아오는 장면이 담겼답니다.

 

 

이날 아이유는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등장했답니다.

 

 

이효리 씨와 이상순(42) 씨는

아이유를 보자마자 반가워하며

달려갔답니다.

 

 

아이유는 이효리 씨를 보며

"보고싶었다"고 말했답니다.

 

 

아이유는 핑크색 포장지를

이효리 씨에게 건네며

"이건 언니 선물"이라고

했답니다.

 

 

이효리 씨가 바로 열어보려 하자

"여기서 열어보셔도 되나?"라며

난감해 했답니다.

 

 

포장지 안에서

핑크색 속옷이 나왔답니다.

 

 

이효리 씨는

속옷을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이거 엉덩이가 다 보이겠다"고

말했답니다.

 

 

아이유는

"며칠 있으면 (민박집) 철수하니까..."라며

말끝을 흐렸답니다.

 

 

아이유는 부끄러운 듯

몸을 좌우로 흔들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