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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에필로그

영상에 열애 중인 유이와 강남이 함께 포착됐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뉴질랜드 북섬 종단에 성공한 31기 병만족들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방송 말미 에필로그 영상에 등장한 유이는

"하루하루가 진짜 힘들고 날씨 때문에 지치고 되게 힘들었는데,

나오고 나니까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네라고 얘기하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이후 장면에서는 "어느덧 또 하나의 추억으로"라는

자막과 함께 유이와 강남이 함께 있는 모습이 스쳐 갔답니다.

 

 

강남은 유이가 누워있는 그물 해먹을 흔들어

주기도 하고, 낚시 중인 유이 곁을 지키기도 했답니다.

강남은 "와일드였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이번에"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지난 14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유이와 강남은

'정글의 법칙'이 탄생시킨 1호 커플로 등극했답니다.

유이는 SNS를 통해 "예쁘게 만나겠다. 지켜봐 달라"는

글과 함께 강남과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답니다.

 

 

같은 날 종영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는

19.5%(닐슨코리아 제공)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답니다.

오는 21일부터는 '정글의 법칙' 코모도 편이 새롭게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