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 (20)씨가

머리 스타일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답니다.

KBS '안녕하세요'에 정연 씨와 같은 그룹

멤버 다현 (19)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MC들은 게스트들에게 고민이 없냐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정연 씨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쇼트커트였다"며

"이제야 기르고 있는데 쇼트커트가

낫다는 팬분들이 계신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길렀으면 좋겠는데

(팬들 말을 들으니) 자를까 말까

고민이다"라고 했답니다.

정연 씨 고민에 MC 정찬우 씨는

"길이가 어중간해서 그런 게 아니냐"고

반문했답니다.

 

 

또 다른 게스트 붐은

"확 길렀으면 좋겠다. 복숭아뼈까지.

쓸고 다니게"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