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한 트와이스 팬이 선보인

막춤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지난 2일 KBS '연예가중계'에서

트와이스는 서울 노원구의

인덕대를 찾았답니다.

 

 

이날 트와이스는 인덕대

학생들과 댄스 대결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날 한 학생은 트와이스

멤버 나연 씨와 커플 댄스를

추다 우스꽝스러운 동작을

선보였답니다.

 

 

진동이 온 것처럼

머리를 부르르 떤 것입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트와이스

멤버들과 관람객들은

폭소했답니다.

 

 

해당 장면은 최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그널이 다소 과하게 온 트와이스 팬' 등

제목으로 퍼져가고 있답니다.

 

 

'시그널'은 지난달 컴백한 트와이스

미니 4집 앨범 타이틀곡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곡으로 '찌릿 찌릿'

시그널 춤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